.Tuesday, September 23, 2014 ' 1:39 AM Y
& I'm waiting
Tired... and I can't seem to do well for school and screwing up my presentations.
Distracted by everything else, when I should have spent the time doing work.
은혁 SS6 솔로 랩
팔다리 묶인 채 비명을 토해내
진실은 숨긴 채 차가운 거짓말도 익숙해
소름끼치는 미소로 일관해
착한척 코스프레 뭘 더이상 말하고 싶지않아 숙이고 침묵해
모두가 죽었던가 쓰레기말고 거짓이 되라는 말을 듣는
나도 어차피 가식
한결같던 꿈까지 다 망가트리고선 무슨 초심 변한건
니들이면서 도대체 나한테 뭘 더 바라는지
의식, 침묵에 지고 진흙에 꽃이 피고
어둠에 불을 켜고 걷고있어 어깬 펴고 절대 지지않아 더
밀어 봐라 여긴 미로아냐 mirror 더러운 손들을 치워
니 마지막 자리는 키보드위 내 등뒤엔 날믿는 친구들이
평생을 그렇게 살아봐 처절한 핑계는 아무도 관심없지
뭘 그리 뚫어져라 쳐다봐 불쌍해! 그런다고 여기서 내가 나가나봐
거기 숨어서 계속해서 미친듯이 짖어봐! 내 길을 걸을테니 꽁무니나 따라와라
어디까지 가는지나 두눈으로 똑똑히봐
팔다리 묶인채 비명을 토해내 진실은 숨긴채 차가운
거짓말도 익숙해...